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412-24120354-nksports-soci


우아하고 느긋하게 보내고 있는 아베총리에 「귀족이냐」네티즌 비난쇄도

4/12(일)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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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총리가 12일, 트위터에 호시노 겐(39, 일본 유명 가수)가 부른 「집에서 춤추자」와 함께, 자택 소파에서 반려견인 닥스훈트 로이를 끌어 안은 모습과 한손으로 컵을 들고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스테이 홈」을 호소하는 것이 목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혼란을 겪고 있는 세계를 신경쓰지 않는 듯한 느긋한 모습에 네티즌들이 소란스럽다. 당일 밤 까지 30만개가 넘는 「좋아요」가 눌려진 한편, 「이 나라의 총리는 귀족인가」 라는 비판도 쇄도했다.

 

 호시노 겐이 「집에 가만히 있었더니 이런 노래가 만들어졌습니다. 누구 이 동영상에 악기 반주나 코러스나 춤을 추가시켜줄 사람 없으려나」 라고 넌지시 코멘트 했고, 오오이즈미 요(일본 방송인) 나 타카하타 미츠키(일본 방송인)가 그에 응해 화제를 모은 「집에서 춤추자」에, 아베 총리가 콜라보를 한 것이다.

 

호시노 겐이 기타를 치는 영상과 함께, 캐쥬얼한 복장의 아베 총리는 반려견을 끌어안고, 컵을 한 손으로 들고 마실 것을 마신 것을 트위터에 올린 것. 책을 읽고, TV의 리모콘도 만지작거렸다. 「친구와 만날 수 없다. 회식도 할 수 없다. 단지, 여러분의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생명이 확실하게 구원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이, 극한으로 가혹한 환경에서 분투하고 계시는 의사와 간호사 분들의 부담 경감으로 이어집니다.」 「머지않아, 분명 모두가 웃는 모습으로 모여서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올 것 입니다. 그러한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 오늘은 집에서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트위터 했는데 어울리지 않게 느긋하게 있는 모습에 느긋하게 있을 상황이 아닌 사람도 일본에는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라는 비판적인 글이 쇄도했다. 

 

입헌민주당의 렌호씨(전 일본 배우 / 현 입헌민주당 소속 의원)는 「의료현장, 생활을 위해서 일을 쉬지 못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에 응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의 집에서 찍은 영상이 아니라 『자숙과 보상의 세트』의 정책을, 아베총리」라고 호소하고, 민주당이계파(일본 자유민주당 파)에 입회해 여당측에 있을 호소노 고시(일본 정치가) 전 환경장에 「그렇게 느긋하게 있을 상황이 아닌 사람도 있다. 왜 호시노겐씨와 같이 있는 것이냐. 아베총리와는 다르게 좁은 집에서 사는 사람은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 등 불만을 토로할 것이 많다.」라고  붓을 휘갈겼다.

 

영상은 11일, 도쿄 / 도미가야의 자택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펜데믹」을 표명하고 1개월 째 접어드는 날이였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에 선두로 서야할 아베총리의 초연한 모습에 '마리앙투아네트'를 떠올린 사람도 많다. 「하류노인 등으로 알려진 타카노리 후지타씨는 「이 나라의 총리는 귀족인가. 프랑스라면 제2의 프랑스혁명이 일어날 레벨이다. 라고 했다. 

 

영화 「고독한 늑대의 피」의 시라이시 가즈야 감독은 이렇게 글을 썼다. 「이 정도로 무신경한 인간을 이 사람 말고는 알지 못합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이 있고, 호시노 겐씨가 어떤 마음으로 영상을 만들었는지, 상상력의 파편 조차 없는 사람한테 정치는 불가능합니다.


기사 댓글

이번 일로 이 사람은 리더에는 부적합하다고 잘 알았습니다.

나라가 짊어지는 문제를 해결하는 리더십 또한 갖고 있지 않다고.

각 도도부현의 지사가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찬성반대라는 표현의 보도가 많았는데, 드디어 「비난쇄도」라고 글을 써준건가.

그리고 주변 사람은 아무도 아베 총리를 멈출 수 없다는 것을 이제와서야 잘 알았다.

물론, 이런 쓸데없는 일을 계획하고 기뻐하는 것은 아베 아키에(아베총리의 부인)밖에 없다. 

 

 

처음 봤을 때, 아베총리의 안티가 올린 영상인 줄 알았는데 진짜 아베총리 본인의 계정인 것을 확인하고 경악했다.

이거,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나요? 이게 국민들에게 진지한 모습으로 보일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생각이 없는거다.


저 혼자 의역/번역해서 적는 것이기 때문에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_^

오역에 대한 지적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생강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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